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32강 진출'로 예측했다.
조별리그 A조: "1승 2무, 조 2위로 32강행"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A조에서 개최국 멕시코, 유럽의 강호 체코,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격돌한다.
<ESPN의 경기별 예상 스코어>
1차전 vs 체코: 1-1 무승부
2차전 vs 멕시코: 1-1 무승부
3차전 vs 남아프리카공화국: 2-1 승리
ESPN은 홍명보호가 승점 5점(1승 2무, 골득실 +1)을 기록하며 개최국 멕시코(승점 7점)에 이어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32강, 개최국 캐나다에 석패"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더라도 32강 토너먼트의 벽은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ESPN은 한국의 32강 상대가 B조 2위인 캐나다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은 캐나다와의 접전 끝에 1-2로 패하며 대회 여정을 32강에서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최국 프리미엄과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캐나다의 공세를 넘기엔 역부족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페인, 우승컵 들어 올린다"
ESPN이 예측한 이번 대회 최종 우승 팀은 스페인이다.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가 8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키는 이변의 주인공들이 되고, 노르웨이가 4강까지 오르는 깜짝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선 한국과 함께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이 조별리그를 통과하지만, 일본과 이란 역시 16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각각 캐나다와 콜롬비아에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될 것으로 점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