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부상 중인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멤버 원이(22·본명 정원이)를 향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근거 없는 '학폭·일진설' 폭로 글이 확산되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제시 폭로(중학교 11기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원이의 학창 시절 일진설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원이의 중학교 2·3학년 담임교사였다고 밝힌 A씨가 SNS를 통해 졸업앨범, 학생 편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사진 등을 전격 공개하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교사의 구체적이고 신뢰성 높은 증거 인증과 모범적이었다는 증언이 이어지자, 최초 폭로자는 게시글과 계정을 스스로 삭제하며 해프닝이 일단락되었다.

악성 루머가 제기되자마자 팬들과 대중이 냉정하게 팩트를 요구했고, 교사의 인증 이후 여론이 빠르게 안정을 찾으며 오히려 원이의 평소 바른 인성이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언론들은 객관적 증거 없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미확인 폭로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당사자의 해명에 앞서 교사가 직접 학생의 학창 시절 기록과 인증 사진을 들고 나서며 루머를 잠재운 이례적인 사례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최초 작성자가 하루 만에 글과 계정을 삭제하면서 법적 대응 여부 등 추가적인 소속사 공식 입장은 유보된 상태이나, 사실관계가 명확히 바로잡히면서 리센느의 향후 스케줄과 활동에는 차질 없이 청신호가 켜졌다.

‘중소돌의 기적’ 수난

2024년 데뷔 이후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음원 역주행과 매력적인 사투리 캐릭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원이가 급격한 인기 상승과 함께 홍역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