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각종 구설수와 논란으로 중단했던 유튜브 활동을 약 1년 만에 재개했다.
백종원은 5일 '간장냉국수' 레시피 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복귀 영상에서 백종원은 상기된 얼굴에 유머를 최대한 자제하고 미소도 찾기 어려운, 평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초간단 레시피 소개 외 논란이 될만한 일체의 발언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하는 백종원'의 초심으로 돌아가 한식의 대중화와 글로벌 확산에 다시 힘을 싣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백 대표는 지난해 '빽햄' 품질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었다.
하지만 최근 제기된 대부분의 의혹이 '무혐의'로 종결되자 다시 활동 재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 측은 "초심으로 돌아가 한식 알리기와 지역 식재료 상생 등 공익적 가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대표는 여전히 구독자 597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백 대표의 팬들은 그의 복귀를 반기고 있다.
다만, 과거 논란들에 대해 일각에서는 '무혐의'라 하더라도 기업인으로서 보다 철저한 품질 관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존재한다.
향후 콘텐츠에서 논란을 의식한 '상생'과 '정직한 재료' 강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