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의자 추적 중…사건 동기 및 신원 파악에 주력
지난 12일 새벽,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 중심부에서 2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치안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다운타운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 범죄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12일 오전 2시 직후, 다운타운 사우스 호프 스트리트(S. Hope St.) 1200 블록 인근에서 발생했다.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인도 위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피해자는 발견 당시 이미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즉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피해자는 20~25세 사이의 남성으로 추정되나, 아직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LAPD는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 총격 동기나 용의자, 사건과 연관된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인근에 주거용 빌딩과 상업 시설이 밀집된 곳으로, 심야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유동 인구가 적지 않아 시민들의 충격이 크다. LAPD는 인근 지역 순찰을 강화하며 용의자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