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LA 다운타운 인근 링컨하이츠(Lincoln Heights)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해 인근 출근길 교통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사고는 15일 오전 3시 40분경, 메인 스트릿(Main Street) 북쪽 방향 5번 프리웨이 남행선(Southbound)에서 일어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갓길에 정차 중이던 밴 차량 밖으로 나온 보행자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CHP는 사고 발생 직후인 오전 3시 59분에 '시그얼럿(SigAlert)'을 발령했다.
이로 인해 브로드웨이 인근 차량이 우회하도록 조치되면서 남행선 차로가 대거 통제되었다.
사고 처리를 위해 차로가 장시간 통제되면서 5번 프리웨이 남행 방면 차량 흐름이 정체되었다.
오전 5시 5분경 1개 차선이 제한적으로 재개방되었으나, 출근 시간대까지 여파가 이어져 출근길 혼잡으로 통근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심각한 교통 체증은 오전 내내 이어졌다.
현재 CHP는 사고 차량의 운전자 진술을 확보하고, 인근 블랙박스 및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사망자가 왜 차량 밖으로 나와 있었는지, 사고 당시 정확한 경위가 무엇인지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유족 통보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