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의 갑작스러운 운영 중단으로 '건강 이상설' 등 갖은 추측에 휩싸였던 배우 전원주가 직접 그 배경과 근황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채널 중단과 돌던 '건강 이상설'
지난달 말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제작진은 공지를 통해 “채널 개설 때부터 제작과 운영을 맡아온 제작진이 더 이상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7월 초 영상을 끝으로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고령인 전원주의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63년 지기 사미자 부부 만나 직접 밝힌 중단 배경
지난 11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63년 지기 내 친구 전원주 아직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63년 지기 친구인 사미자 부부를 만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미자가 “유튜브도 당분간 쉰다고 했는데 재밌었는데 왜 쉬느냐”고 근황을 묻자, 전원주는 “이제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원주는 “내가 이것(돈)을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냥 하자고 했다”며 “그만두려고 했다가 돈을 너무 따지면 안 되겠다 싶어 그냥 하기로 했다”고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운영 중단 해프닝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에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는 “이제 그런 걸 그만 따질 때도 됐다”며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유튜브 활동 재개 시사
건강 이상설은 이번 사미자 채널 출연을 통해 완전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전원주는 제작진 교체 과정 및 운영상의 고민 등으로 잠시 숨을 고르긴 했으나, 곧바로 채널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팬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63년 지기 친구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전원주가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팬들 곁에 다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