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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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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왜 안 갔나?" 질문도 OK, 유승준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예고... 소통인가, 노이즈 마케팅인가?

김도현 기자
"군대 왜 안 갔나?" 질문도 OK, 유승준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예고... 소통인가, 노이즈 마케팅인가?
유승준 유튜브 캡처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중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예고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다.

그는 병역 기피 논란 등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준, 실시간 소통 예고... "군대 질문도 다 받겠다"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SNS를 통해 조만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번 한국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소통 예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질문의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태도다.

그는 "군대 왜 안 갔냐"와 같이 본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질문도 괜찮으니 무엇이든 물어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간 SNS 등을 통해 한국 입국 의지를 거듭 피력해 온 그는, 이번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답답하면서도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주요 언론들은 그의 행보에 대해 엇갈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대다수의 한국 언론은 2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병역 의무를 저버린 그에 대해 여전히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여론을 전하고 있다.

유승준은 한국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은 바 있으나, 여전히 입국을 위한 실제 비자 발급과 입국 허가 여부는 난항을 겪고 있는 상태다.

소통인가, 노이즈 마케팅인가?

유승준의 이번 방송 예고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진짜 다 대답할 수 있을까"라며 방송 내용에 호기심을 갖는 이들도 있는 반면, "결국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며 여전히 그를 한국 땅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많다.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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