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PORTAL

2026년 6월 4일 목요일

광고 자리 320×100

US뉴스 발표: 2026년 미국 최우수 대학원 순위

경영, 교육, 공학, 법학, 의학, 간호학 등 분야별 최고 학교 선정

박성민 기자
US뉴스 발표: 2026년 미국 최우수 대학원 순위

미국 내 가장 권위 있는 대학 평가 매체인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최근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학교 선택을 돕기 위해 2026년도 분야별 대학원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순위는 경영, 법학, 의학 등 주요 전문직 대학원을 포함해 예술, 보건, 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또한 일부 명문 대학들의 자료 제출 거부와 평가 방식 변화라는 복잡한 배경 속에서 발표되었다.

의과대학 (Best Medical Schools)

최근 2년과 마찬가지로 의과대학은 전체 점수에 따른 4단계 등급제(Tier 1~4)로 평가되었다.

연구 분야(Research) Tier 1: 베일러 의대(텍사스), 메이요 클리닉 알릭스 의대(미네소타), 피츠버그 의대(펜실베이니아), 로체스터 의대(뉴욕) 등.

일차 의료(Primary Care) Tier 1: 이스트 캐롤라이나대 브로디 의대, 다트머스대 가이젤 의대, 캔사스대 메디컬 센터, 뉴멕시코 의대 등.

이번 의대 순위 산정에는 동료 평가(Peer assessment)가 반영되지 않았다.

법학대학원 (Best Law Schools)

1위: 스탠퍼드 대학교 (지난해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로 등극)

공동 2위: 예일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공동 4위: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Carey, 케레이)

단독 6위: 하버드 대학교

공동 7위: 듀크대학교, 뉴욕대학교(NYU)

공동 9위: 컬럼비아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프치츠커), 미시간 주립대학교 앤아버

야간 과정(Part-time): 조지타운 대학교(1위), 조지 워싱턴 대학교(2위), 포담 대학교(3위) 순으로 상위권이 유지되었다.

3. 경영대학원 (Best Business Schools - MBA)

풀타임 MBA 1위: 스탠퍼드 대학교 (지난해 2위에서 1위 탈환)

단독 2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워튼)

단독 3위: 시카고 대학교(부스)

공동 4위: 하버드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켈로그)

단독 6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IT, 슬론)

공동 7위: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대학교 (NYU, 스턴)

단독 9위: 다트머스 대학교(터크)

단독 10위: UC 버클리 (하스)

주요 변화: UC 버클리(하스)가 공동 11위에서 10위로 진입하며 'Top 10'에 합류한 반면, 예일 대학교는 11위로 밀려났다.

파트타임 MBA: 노스웨스턴 대학교(Kellogg)와 UC 버클리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4. 간호대학원 (Best Nursing Schools)

석사 과정(Master's): 에모리 대학교(1위), 존스 홉킨스 대학교(2위), 듀크 대학교 및 오하이오 주립대(공동 3위).

박사 과정(DNP):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1위를 유지했다.

5. 교육대학원 (Best Education Schools)

1위: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공동 2위: 노스웨스턴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특이사항: 미시간 주립대학교는 커리큘럼, 초등/중등 교사 교육 등 3개 세부 전공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6. 공과대학원 (Best Engineering Schools)

상위 3개 학교의 순위 변동이 없었다.

1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IT)

2위: 스탠퍼드 대학교

3위: UC 버클리

세부 전공: MIT는 항공우주, 화학, 컴퓨터(공동 1위), 전기(공동 1위), 재료, 기계공학 등 6개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총평 및 분석

올해 순위는 평가 지표와 가중치가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순수예술 석사(MFA) 순위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업데이트되었고, 13개의 보건 관련 프로그램과 7개의 박사(Ph.D.) 과정 순위가 새롭게 발표되었다.

올해 순위에서는 전통적인 명문 대학들이 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연구 실적과 취업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학교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US뉴스는 "이 순위는 대학 선택을 위한 여러 정보원 중 하나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성민 기자
©2026 KOREA PORT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