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하 시니어센터)가 오는 30일, 2026년 세 번째 학기(7~9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위한 공개 추첨을 진행한다.

매 학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시니어센터의 이번 모집은 공정성을 위해 '당일 현장 추첨제'로 운영된다.

30일 오전 9시부터 신청

추첨은 30일 (화) 오전 10시에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이루어지며, 추첨 티켓 배부는 오전 9시부터다.

30일 오전 9시부터 센터 정문에서 추첨 티켓을 받아 신청서에 본인이 직접 서명한 뒤 추첨함에 넣어야 한다.

만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 뭐 있나?

이번 새 학기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 교육부터 문화·예술 프로그램까지 총 50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교육/기술: 생활영어, 컴퓨터, 스마트폰 교육, 시민권 영어, 똑똑한 금융

문화/예술: 요가, 태극권, 한국무용, 음악·미술·공예, 캘리그래피, 서예, 판소리, 오카리나 등

상담/특수교실: 법률상담, 소셜워커 상담, 중·고교생 대상 STEM 교실, 발달장애인 대상 나눔교실

한인 언론들은 이번 추첨제 방식에 대해 "센터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특정 시간대에 몰리는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착시킨 모범적인 운영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학기에는 특히 중·고교생을 위한 STEM 교실과 발달장애인 나눔교실에 대한 문의가 이전 학기 대비 증가했다.

6월 30일 당일은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센터 측은 안전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원활한 추첨 진행을 준비 중이다.

LA 한인타운 시니어센터는 단순한 노인 복지 시설을 넘어, 이제는 타 세대(STEM 교실)와 장애인 커뮤니티(나눔교실)를 아우르는 '지역사회 통합의 허브'로 자리 잡았다.

특히 현장 공개 추첨제는 투명한 운영을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의처: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 (213-38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