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주승이 상금 1억 원을 전액 기부한 데 이어, 평소의 검소한 일상까지 공개되며 대중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소속사 SNS 통해 공개된 '소박한 일상'

한국시간으로 6일, 이주승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서바이벌 1등 이주승은 어디까지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주승의 평소 주거 환경과 생활 방식이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연예인의 삶과는 거리가 먼, 필요한 물건만 놓인 깔끔하고 아늑한 방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주승은 10년 넘게 같은 차량을 운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박한 가구들로 채워진 자택 내부가 공개되어 그의 절제된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다.

검소한 주거 환경과 알뜰한 생활이 보여주기식 쇼가 아니라 체질화되어 있는 것이다.

1억 원 상금 전액 기부의 배경

앞서 이주승은 ENA·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핫드라마 감독 서바이벌에 참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 직후 상금 1억 원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이주승은 수상 소감에서 "좋은 일이 없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고 말씀하셨던 돌아가신 존경하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랐다"고 밝혔다.

기부 사실을 알리면서 "모두 좋은 기운을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검소한 일상과 통 큰 기부 소식이 연이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1억 원을 기부하고도 평소 생활은 저렇게 검소하다니 존경스럽다", "행실이 바른 배우인 것 같다", "앞으로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배우 이주승의 인간적인 면모가 재조명되면서, 그가 감독으로서 혹은 배우로서 보여줄 향후 행보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 또한 한층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