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21위로 한국 대학 중 선두… 전 세계 100여 개국 2,250개 대학 대상 평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2026~2027 세계 최고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평가에서도 미국 대학들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학문 연구의 중심지임을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에서 하버드 대학교가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 대학교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톱 3'를 형성했다.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나란히 4,5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칭화대학교는 6위에 오르며 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톱 10 안에 포함됐다.
뒤를 이어 UC 버클리, 예일 대학교가 7위와 8위를 차지했고,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CL)이 9위, 마지막으로 컬럼비아 대학교가 톱 10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 대학들 중에서는 서울대학교가 12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연세대학교(135위), 성균관대학교(244위), 고려대학교(255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100여 개국, 2,25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평가 기준은 연구 평판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학술지 인용 빈도, 연구 성과물(출판물) 등의 학술 성과, 정량적 학술 연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객관적 지표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