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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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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LA 쇼핑몰 주차장서 총격... 1명 사망, 2명 부상

이지은 기자
사우스 LA 쇼핑몰 주차장서 총격... 1명 사망, 2명 부상

사우스 LA 플로렌스-파이어스톤 지역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일요일 새벽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부상자 중 한 명은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경비원으로, 다른 타겟을 향해 발사된 총탄에 맞은 무고한 피해자로 밝혀졌다.

주말 새벽 사우스 LA 지역의 한 스트립 몰 주차장에서 비극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해 평화롭던 밤이 순식간에 공포로 뒤바뀌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사건은 5월 3일 일요일 새벽 1시 57분경 플로렌스-파이어스톤(Florence-Firestone) 지역 내 1600 파이어스톤 블러바드에 위치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들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진 남성 3명을 발견했다.

피해자 중 35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25세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던 27세 경비원도 큰 부상을 입었다.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부상당한 경비원이 범인들의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아니었으며, 다른 사람을 겨냥해 발사된 총탄이 빗나가면서 맞은 '무고한 피해자'라고 보도했다.

이 경비원은 현재 병원에서 위독한 상태(Critical condition)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와 용의자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용의자 인상착의나 도주 차량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셰리프국 강력반은 사건 현장 주변의 CCTV 영상을 확보하고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당국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처: LA 카운티 셰리프국 강력반 (323-890-5500)

'크라임 스토퍼스(L.A. Regional Crime Stoppers)' 웹사이트 또는 800-222-TIPS를 통해 익명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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