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보택시 업체 웨이모(Waymo)가 고속도로 운행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소프트웨어 결함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로이터, 더 버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 계열사 '웨이모'는 침수 도로 및 공사 구간 대응 소프트웨어 개선을 위해 5월 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점으로 미 전역 고속도로 운행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차량 침수 사고 및 안전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웨이모가 서비스 되는 지역 전체 고속도로 구간이 영향을 받는다.
운행 중단 배경 및 최근 안전 이슈
이번 고속도로 서비스 중단은 웨이모의 소프트웨어 성능 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웨이모는 최근 침수 도로 진입 등 소프트웨어 결함이 잇따르자 리콜을 단행했다.
이달 초 소프트웨어 문제로 3,800여 대를 리콜했으며, 애틀랜타에서는 침수 구간에 차량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논란이 커졌다.
웨이모 "안전을 위한 선제 조치"
웨이모는 "이번 조치가 안전을 위한 선제적 결정"이라며 "기술적 고도화를 거쳐 조만간 고속도로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 로컬 도로의 기존 운행 서비스는 문제없이 유지된다.
웨이모는 로보택시의 안전을 입증하기 위해 데이터 보안과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현재 웨이모는 로컬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속도로 주행 알고리즘을 정밀하게 수정 중이며, 업데이트 진행 상황을 당국과 공유하고 있다.
현 상황 및 향후 전망 (Q&A)
Q: 왜 하필 지금 중단했나?
A: 최근 발생한 침수 도로 주행 사고 등으로 인해 안전성 확보가 우선인 상황이었다.
Q: 언제 다시 재개되나?
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완료 후 구체적인 시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Q: 다른 서비스도 중단되나?
A: 일반 시내 도로(로컬) 주행 서비스는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정유진 기자
©2026 KOREA PORTAL.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