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발표한 2026년 6월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에 따르면, 취업이민 부문은 전반적으로 동결 상태를 보인 반면, 가족이민 일부 순위에서는 눈에 띄는 진전이 나타났다.
취업이민은 지난달과 비교해서 내 차례가 거의 앞당겨지지 않았지만, 가족이민은 내 차례가 지난달보다 훨씬 빨리 돌아왔다.
2026년 6월 주요 영주권 문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취업이민 부문 (Employment-Based)
취업이민은 대체로 동결되었으며, USCIS는 6월에도 I-485 접수 자격 판단 시 '승인 가능일(Final Action Dates, 차트 A)'을 적용한다.
EB-1 (특기자, 교수/연구원 등): 2022년 11월 1일
EB-2 (석사 이상 학위자 등): 2020년 7월 1일
EB-3 (학사 학위, 숙련직, 비숙련직): 2019년 1월 1일
EB-4 (종교종사자, 특별이민자): 2020년 1월 1일
EB-5 (투자이민):
비지역센터(직접투자): 오픈(C)
지역센터: 2015년 1월 1일
가족이민 부문 (Family-Sponsored)
가족이민은 일부 순위에서 승인 가능일이 큰 폭으로 진전되었다.
F1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2015년 5월 1일
F2A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자녀): 2026년 1월 1일 (전월 대비 5개월 진전)
F2B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2016년 1월 15일
F3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2009년 7월 1일
F4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2007년 3월 1일
주의사항 및 참고사항
미국 내에서 신분조정(I-485)을 진행하는 경우, 국무부 발표 문호뿐만 아니라 USCIS가 매월 발표하는 'Adjustment of Status Filing Charts'를 반드시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국무부 문호상의 '접수 가능일(Filing Date)'에 해당하더라도, USCIS가 해당 월에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서류 접수가 거부되거나 반송될 수 있다.
취업이민 신청자는 본인의 우선순위 날짜(Priority Date)가 승인 가능일 이전에 도달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I-485 접수가 불가능하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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