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

우버 분실물 1위 휴대전화, 도시는 뉴욕... 분실물 찾는 방법은?

우버(Uber)가 최근 발표한 ‘2026 분실물 지수(Lost & Found Index)’에 따르면, 전 세계 우버 차량 내 분실물 규모는 매년 막대하며 그 종류 또한 일상적인 물건부터 황당한 사례까지 매우 다양하다. 우버 이용객들이 차량에 가장 자주 두고 내리는 물건은 단연 휴대전화다. 지난해 우버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휴대전화 분실 신고만 무려 100만 건을 상회했다. 그 뒤를 이어 지갑, 여행가방, 열쇠, 이어폰, 의류, 여권, 안경, 보석류, 노트북 등이 상위 분실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색 분실물과 소비 트렌드 우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분실물 유형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인기인 '라부부 인형(Labubu dolls)', 크록스(Crocs) 신발, 피클볼 패들(Pickleball paddles) 등의 분실 신고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단순 소지품을 넘어 어린이용 의안, 75갤런 용량의 대형 어항, 주방 수도꼭지, 살아있는 물고기, 심지어 살아있는 나비가 담긴 상자나 웨딩드레스까지 차량에 남겨지는 황당한 일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분실 사고가 가장 잦은 '골든 타임' 데이터 분석 결과, 분실 사고에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 분실 신고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야간 활동이 많은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였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에 가장 많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비교적 분실 건수가 적었다. 물건을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도시는 뉴욕이며, 그 뒤를 마이애미, 시카고, 샌프란시스코가 잇고 있다. LA는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우버는 분실물 방지를 위해 차에서 내리기 전에 전 차량 내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강조하며, 앱 내 '분실물 찾기(Lost Item)' 기능을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버 분실물 찾는 방법 우버 앱 내 '도움말' 기능 사용 : 우버 앱의 메뉴에서 '도움말' 탭을 선택한 뒤, '분실물 찾기' 항목을 통해 분실물 관련 안내를 확인하고 기사에게 연락할 수 있다. 기사와 직접 연락 : 앱을 통해 분실 신고를 접수하면 기사와 직접 연결될 수 있으며, 기사가 분실물을 발견했을 경우 서로 약속을 잡아 물건을 돌려받을 수 있다.

경찰서 주차 순찰차 몰래 들어가 사망 후 3일 방치된 남성, 사인은 고열증

지난 3월 캘리포니아주 아주사(Azusa) 경찰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순찰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37세 남성 에릭 발렌시아(Eric Valencia)의 사망 원인이 '고열증(hyperthermia)'으로 밝혀졌다. CBS LA 등에 따르면, LA카운티 검시국은 발렌시아의 사인이 신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해 발생하는 고열증으로 인한 사고사라고 판정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3월 20일 음주운전(DUI) 및 아동 학대 위험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3일 후인 23일 석방되었다. 아주사 경찰이 공개한 감시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그는 석방 직후 경찰서 앞에 유지보수를 위해 주차되어 있던 문이 열린 순찰차 뒷좌석에 스스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가 왜 순찰차 뒷자석으로 들어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그로부터 또 3일 뒤인 3월 26일 오전, 경찰관이 차량을 이동시키려다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유족 측 변호인은 "순찰차 문을 잠그거나 내부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조치만 있었어도 막을 수 있었던 비극"이라며 경찰의 관리 소홀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족 측은 당시 발렌시아가 왜 그 차에 들어갔는지,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었음에도 왜 구조 요청을 하지 않았는지, 또 왜 차량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지, 그리고 부검 과정에서 독성 검사가 생략된 이유 등에 대해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아주사 경찰서장 로키 웬릭(Rocky Wenrick)은 이를 두고 "우리 모두가 알고 싶어 하는 '백만 달러짜리 질문'"이라며 그의 의도나 당시 심리 상태는 미궁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해당 차량이 유지보수를 기다리며 잠겨 있지 않은 상태였음을 인정하며, 외부 독립 법무법인을 고용해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당시 발렌시아가 석방된 뒤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음에도 경찰이 근처 주차 차량에 그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항소법원 “성전환자 군 복무금지는 위헌”... 헤그세스 "대법원에서 보자"

연방 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성전환자 군 복무 금지’ 정책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다는 1심 판결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워싱턴DC 연방 항소법원은 해당 복무 금지 정책이 성차별을 금지하는 헌법을 위반했다는 지난해 1심 판결을 지지했다. 3인의 판사 패널 중 2명이 1심 판결에 찬성했다. 다수 의견을 낸 윌킨스 판사는 해당 정책이 "정치적으로 인기가 없는 트랜스젠더 집단을 해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번 판결로 인해 소송 원고인 현역 군인들에 대한 강제 전역은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연방 대법원의 기존 결정에 따라 신규 입대는 여전히 허용되지 않으며, 항소법원은 정부의 추가 심리 요청을 고려해 판결 효력 발생을 보류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X)를 통해 "대법원에서 보자"라는 입장을 밝혀, 정부 측의 즉각적인 대법원 상고가 확실시된다. 이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국방부는 신병 모집 중단 및 성전환 관련 의료 절차 중단을 추진해왔다. 이에 현역 군인 등 20여 명이 행정명령 효력 정지 소송을 제기하면서 본격적인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학비 마련 어려우세요? 민간 학자금 대출 주요 특징과 주의 사항 총정리

대학 진학을 앞두고 연방 학자금 대출 및 정부 보조금만으로 학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경우, 많은 가정이 민간 학자금 대출(Private Student Loan)을 대안으로 고려한다. 하지만 민간 대출은 연방 대출과 구조적으로 다른 점이 많아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미 언론과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민간 학자금 대출의 주요 특징과 고려 사항을 정리해 드린다. 연방 대출과의 주요 차이점 보호 프로그램 부재 : 연방 학자금 대출과 달리 민간 대출은 상환 유예(Deferment), 일시 상환 중단(Forbearance), 소득 연계 상환 계획(IDR) 등 정부가 제공하는 보호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탕감 프로그램 제외 : 공무원 학자금 탕감(PSLF)과 같은 연방 정부의 대출 탕감 및 면제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체 120일 후 추심 : 연방 대출은 채무불이행까지 긴 유예 기간과 구제 옵션을 제공하지만, 민간 대출은 보통 연체 120일만 지나도 추심업체로 넘어가거나 신용 점수에 즉각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대출 조건 및 고려 요소 크레딧 기반 결정 : 대출 금리와 승인 여부는 전적으로 신청자의 크레딧 점수와 부채 대비 소득 비율(DTI)에 따라 결정된다. 크레딧이 우수할 경우 연방 대출보다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증인(Cosigner)의 역할 : 크레딧 이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대개 부모나 친척을 보증인으로 세워 대출을 진행한다. 이때 보증인 역시 학생과 동일한 법적 상환 책임을 지며, 학생이 연체할 경우 보증인의 크레딧 점수도 함께 하락하게 된다. '보증인 면제(Cosigner Release)' 조항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리 유형 : 고정 금리는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 유리하고, 변동 금리는 초기 비용은 낮을 수 있으나 향후 금리 상승 시 상환 부담이 커질 위험이 있다. APR 확인 : 광고 금리만 보지 말고, 이자와 각종 수수료를 포함한 총 차입 비용인 연이율(APR)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민간 대출 이용 전략 및 주의사항 우선순위 : 민간 대출은 반드시 정부 보조금, 성적 장학금, 연방 학자금 대출 한도를 모두 소진한 이후 마지막 수단으로 고려해야 한다. 전공 및 교육 과정 고려 : 학부생, 대학원생,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등 각자의 교육 과정에 적합한 대출 상품을 선택해야 하며, 대출 가능 금액이 총 교육비(Cost of Attendance) 범위를 초과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대출 절차 : 온라인 승인 절차가 빨라 편리하지만, 대출 승인을 위해 '민간 학자금 대출 신청자 본인 확인서' 작성과 학교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기타 학비 절감 대안 민간 대출이 부담스럽거나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하다면 다음의 방법들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생활비 절감 : 기숙사 대신 자택 거주를 통해 주거비를 줄이거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1~2년 수학 후 편입하는 방법. 유연한 납부 : 대학이 제공하는 학비 분할 납부 제도(Payment Plan) 활용. 기타: 파트타임 근무, 고용주의 학비 지원 프로그램 활용, 또는 1년 정도 휴학하며 학비를 모으는 갭이어(Gap Year) 고려.

뉴욕 하수도 들어가서 뭐하나? '맨홀 속 들락날락' 의문의 남성들 영상 포착

뉴욕 브루클린의 하수도 시스템에서 새벽 시간대 정체불명의 남성들이 무리를 지어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진 영상들은 도시 탐험가 혹은 '보물 사냥꾼'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의심스러운 행적을 담고 있다. 잇따른 목격담 지난달 28일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 브루클린의 맥도날드 애비뉴와 콜린 레인 인근, 그리고 헤이워드 스트리트와 베드포드 에비뉴 인근 하수도에서 두 건의 의심스러운 움직임이 확인되었다. 영상 속에는 작업복과 보호복, 헤드램프, 작업용 장화를 착용한 남성 7~8명이 무리를 지어 맨홀을 통해 하수도로 들어갔다가 수 시간 뒤 빠져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 빠져나온 일부 인원은 삽을 들고 있었으며, 하수도 밖으로 나오자마자 재빨리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이들은 하수도로 들어가 동전, 지갑, 고철, 보석 등 잃어버린 귀중품을 찾는 스캐빈징(scavenging)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나온 남성들은 오염된 옷을 차에 던져 넣고 떠났다. 영상 속 인물들은 시 당국이나 환경 시설 관리 공무원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인물들로 확인되었다. 경찰 소식통은 이들을 하수도 시스템 내에서 귀중품을 찾는 '보물 사냥꾼'이나 '도시 탐험가(Urban explorers)'로 보고 있다. 뉴욕 경찰(NYPD)과 환경보호국(DEP)이 해당 하수도 시설 전체를 합동 점검했으나, 물리적인 시설물 손상이나 피해, 공공안전에 대한 위협, 범죄와 직접 연루된 특이 장치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체포된 인물은 없으며, 이들이 동일 집단인지 여부와 정확한 목적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승인 없이 하수도에 들어가는 행위는 불법이며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당국은 경고하고 있다. 절도 혐의로 기소될 수도 CBS 뉴스 등 매체들은 이들이 하수도 내에서 금품 등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절도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당시 체포된 3인조는 절도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되었다. 당시 한 남성은 "사람들이 그곳에 금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돈을 벌려고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2015년에는 당시 21세였던 시 환경보호국(DEP) 직원이 포함된 3인조가 "금, 보석, 총기"를 찾기 위해 하수도에 들어갔다가 체포되어 불법 침입 혐의를 받았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도시 탐험(Urban Exploration)'을 넘어선 잠재적 범죄 행위로 간주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출퇴근길 뻥 뚫릴까?" 상습 정체 I-15 프리웨이에 '스마트 프리웨이 시스템' 도입

캘리포니아주에서 교통난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아 온 '스마트 프리웨이(Smart Freeway)' 시스템이 6월 1일부터 I-15 프리웨이에서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랜드엠파이어 지역의 상습 정체 구간인 테미큘라(Temecula)에서 머리에타(Murrieta)를 잇는 북쪽 방면 8마일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차선 확장 없이 기존 도로 인프라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 프리웨이 작동 원리 및 특징 스마트 프리웨이 시스템은 실시간 교통 관리가 가능하다. 프리웨이 진입로(램프)에 설치된 센서와 고도로 연동된 '적응형 램프 미터링(Adaptive Ramp Metering)' 시스템이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같이 차량이 집중될 때,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진입 속도와 진입 차량을 조절하여 고속도로 본선으로 합류하는 차량 흐름을 매끄럽게 유도한다. 도로 위에 설치된 디지털 메시지 사인(Electronic Message Signs)을 통해 권장 속도를 안내함으로써, 차량 간의 급격한 정지와 출발(stop-and-go) 현상을 줄이고 전체적인 흐름을 안정화한다.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스마트 프리웨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진입로에서 약간의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나, 본선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전체적인 통행 시간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급제동과 급가속을 줄여 연료 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를 감축하여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사고 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교통위원회(RCTC)와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은 약 3,30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2년짜리 시범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결과가 성공적일 경우, 다른 주요 고속도로 구간으로 시스템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당국은 연말까지 대중들이 직접 시스템 운영 현황과 성과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공 대시보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몬로비아에 곰 출몰... 쓰레기통 뒤진 후 30분 동안 만찬 즐겨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의 샌게이브리얼 밸리 지역에 위치한 몬로비아(Monrovia) 지역 주택가에 곰이 출몰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몬로비아는 샌게이브리얼 산맥의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배고픈 야생동물이 먹이를 찾아 주택가로 내려오는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곰과 인간의 접촉 사례가 늘어나며 주 당국이 공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하고 있다. 1일 KTLA 등에 따르면, 몬로비아의 메도우 레인(Meadow Lane) 300 블록에서 새벽 시간대인 오전 2시경 커다란 흑곰 한 마리가 쓰레기통을 넘어뜨리고 먹이를 찾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곰은 여러 개의 쓰레기통 냄새를 맡으며 탐색하다가, 쓰레기통 하나를 능숙하게 넘어뜨려 내용물을 쏟아냈다. 이후 곰은 주저 앉은 채로 약 30분 동안 열심히 먹이를 먹은 뒤, 추가로 먹이를 찾기 위해 거리를 따라 이동했다. 당국은 곰이 음식물 냄새를 따라 주택가로 유인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민들의 철저하고 안전한 음식물 및 쓰레기통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곰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위협을 느낄 경우, 즉시 지역 법 집행 기관이나 캘리포니아 어류 및 야생동물국(California Department of Fish and Wildlife)에 연락할 것도 요청했다. 최근 몬로비아에서는 곰이 주민을 공격하는 등 안전 위협 사례가 발생하여, 당국이 '공공 안전 위험'을 이유로 개체를 안락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는 야생동물이 인간의 음식에 길들여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므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민 행동 요령 음식물 및 쓰레기 관리 : 쓰레기통은 수거 당일 아침에 내놓고, 평소에는 차고나 창고 등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쓰레기통을 표백제나 암모니아로 소독해 냄새를 줄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외부 유인물 제거 : 과일 나무의 낙과를 즉시 수거하고, 새 모이통이나 애완동물 사료를 외부에 두지 말라. 바비큐 그릴은 사용 후 항상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곰과 조우 시 대처법 곰을 절대 뒤쫓거나 접근하지 말라. 곰이 집에 들어온 경우, 퇴로를 막지 말고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911에 신고하라. 곰과 마주쳤을 때는 뛰지 말고,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뒷걸음질 치며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냄비나 프라이팬을 두드리는 등 큰 소리를 내어 곰을 쫓아낼 수 있다.

미국 내 영주권(AOS) 심사 지침 강화... '재량 심사 시대' 영주권 받기 위한 전략

미 이민국(USCIS)이 정책 메모(PM-602-0199)를 통해 미국 내 영주권 신청(AOS, Adjustment of Status)에 대한 '재량 중심 심사(Discretionary Review)' 원칙을 강화함에 따라, 심사 과정이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이는 새로운 법안이 도입된 것은 아니나, 심사관의 재량권 행사를 강조하는 행정 지침으로, 신청자의 영주권 취득 의도와 정착 배경을 보다 엄격하게 검증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심사 기조의 변화: "자격 요건"에서 "종합적 재량 판단"으로> 과거의 영주권 심사가 서류상의 자격 요건 충족 여부에 집중했다면, 최근의 변화는 신청자가 미국 내에서 신분을 조정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적극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터뷰 질문의 변화 담당 심사관들은 신청자에게 "왜 해외 영사관 절차(Consular Processing)를 이용하지 않았는가?", "왜 미국 내 신분 조정을 선택했는가?"와 같은 의도성 질문을 집중적으로 던지고 있다. 심사 과정의 지연 및 강화 재량 판단 근거를 상세히 기록해야 하는 심사관들의 업무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전체적인 심사 기간이 지연되거나 추가 서류 요청(RFE), 거절 의사 통지(NOID) 발급 빈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고위험 사례 및 집중 검증 대상> USCIS는 다음과 같은 사례에서 신청자의 이민 의도와 입국 목적의 진실성을 더욱 세밀하게 조사하는 추세다. 입국 후 조기 신청 방문 비자(B-1/B-2)나 ESTA로 입국한 뒤 단기간 내에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 입국 당시부터 영주권 취득 의도가 있었는지 의심받을 수 있다. 체류 신분 위반 체류 기간 초과(Overstay) 기록이나 불법 체류 이력이 있는 경우 심사 과정에서 매우 민감하게 다뤄진다. 목적 불일치 학생 비자 등 비이민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영주권 취득을 계획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엄격한 조사가 이루어진다. 과거 기록 체포 기록이나 법적 문제 등 이민법 위반 소지가 있는 신청자들의 경우 심사 강도가 더 높아진다.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 "긍정적 요소(Positive Equities)" 확보> 이제는 단순히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신청자가 미국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으며 정착 기반이 확고함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회적·경제적 연결고리 입증 공동 은행 계좌, 임대 계약서, 모기지 서류, 세금 보고 기록, 급여 명세서 등 재정적 안정성을 증명하는 자료가 중요하다. 지역사회 활동 자원봉사 기록, 고용주 추천서, 지역사회 활동 참여 자료 등을 통해 미국 사회와의 밀접한 관계를 입증해야 한다. 가족적 유대 시민권자 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형성한 생활 기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본국으로 돌아가야 할 경우 발생하는 '가족 분리'의 부당성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고려된다. <신청자 주의사항> 전문가들은 현재 진행 중인 영주권 신청을 임의로 철회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시민권자 배우자나 부모 초청과 같은 전통적인 가족 기반 영주권 카테고리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합법 신분 유지 AOS 접수 중이라 하더라도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유지하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 여행 주의 사전 허가서(Advance Parole) 없이 출국하거나, 전문가의 상담 없이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것은 영주권 신청 포기로 간주될 위험이 있으므로 매우 신중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향후 미국 내 영주권 심사는 "왜 이 신청자가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승인받을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설득력 있는 답변을 요구할 것이다. 따라서 철저한 인터뷰 준비와 자신의 정착 기반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트럼프, 법원 중지 명령에도 백악관 연회장 건설 강행 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백악관 이스트윙(동관) 철거 후 대형 연회장 건설 계획이 국가 안보와 역사 보존이라는 가치가 충돌하며 거센 법적·정치적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내부의 대규모 만찬 및 외교 회담을 위한 보안 시설 확보를 명분으로, 기존의 이스트윙을 철거하고 약 9만 제곱피트(약 2,530평) 규모의 대형 연회장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원래 목적은 대규모 만찬을 위한 연회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총격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국가 주요 인사들을 수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안 설비가 갖춰진 공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연회장 건설을 안보적 이슈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약 2억 달러(약 2,780억 원)로 추산되는 막대한 건설 비용은 개인 기부금 등을 통해 조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법적 쟁점, 의회 승인권과 역사적 가치 현재 백악관 연회장 공사는 사법부의 제동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이 공사 중단 명령을 내렸으며,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강하게 반발하며 소송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연방법원은 행정부가 의회의 명시적 승인 없이 백악관과 같은 국가 핵심 시설을 대규모로 개조할 권한이 없다는 점을 들어 공사 중단 명령을 내렸다. 현재 이와 관련해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국가역사보존협회(NTHP)는 백악관 이스트윙의 철거가 미국의 역사적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점을 들어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비판론자들과 사법부 일부는 트럼프의 '안보 논리'가 연회장 건설을 강행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리처드 리언 연방지법 판사는 지하 벙커 등 실제 보안이 필요한 시설 건설은 허용했으나, "연회장 전체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는 정부의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다"며 연회장 부분의 공사는 계속 중단시켰다. 향후 국립수도계획위원회(NCPC) 등 관련 기관의 최종 승인 투표 절차가 남아 있어, 이번 프로젝트의 향방은 사법부의 판단과 위원회의 승인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 "연회장은 드론 방어 거점" 법원의 공사 중단 명령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해당 시설이 국가 안보를 위한 핵심 방어 거점임을 강조하며 공사 강행 의지를 재차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현재 건설 중인 백악관 연회장 옥상에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드론 방어 시설인 이른바 ‘드론포트(Drone Port)’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9일 공사 현장을 직접 공개한 자리에서도 그는 이 건물의 지붕이 군사적 활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음을 명시한 바 있다. 특히 지붕이 주변 건물보다 높게 설계되어 워싱턴 D.C. 전역을 조망할 수 있으며, 여기에 설치될 방어 시스템이 워싱턴 수도권 방어의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이상 소총과 권총으로만 방어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최근 드론 등 첨단 무기 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소총이나 권총과 같은 전통적인 수단만으로는 수도를 방어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안보를 위한 시설 구축을 방해하고 국가 안보를 저해하는 법적 절차는 즉각 기각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백악관 연회장 건설 문제는 이제 단순한 건축 프로젝트를 넘어, 행정부의 독자적인 안보 시설 구축 권한과 이를 견제하려는 사법부 및 역사 보존 단체의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향후 항소심 판결과 NCPC의 승인 여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안보 중심' 건축 계획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플로리다 경찰, 오른손 없는 여성에 '오른손 휴대전화 사용' 범칙금 부과 '논란'

"내가 왜 티켓을 받아야 하죠?" 플로리다주의 한 여성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교통 범칙금을 부과받았으나, 해당 여성에게 오른손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경찰의 과잉 단속 논란이 일고 있다. 범칙금을 받은 이 여성은 현재 오른손이 없을 뿐만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오른손이 없었다. 사건의 발단, 경찰의 주장과 운전자의 반박 지난 2월 11일 플로리다 팜비치 카운티 레이크워스비치의 노스 딕시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당시 단속 경찰관의 보디캠 영상이 공개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해당 여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틱톡(TikTok)에 단속 영상을 올린 것이다. 영상은 경찰이 운전자들에게 산만 운전을 줄이기 위한 단속을 하고 있으며, 그녀가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고 설명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상 속 경찰관은 운전자에게 다가가 "운전 중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며 단속 이유를 밝혔다. 이에 여성 운전자 케이틀린 토머스는 즉시 오른손이 없는 자신의 팔을 직접 들어 보이며, 황당하다는 듯 크게 웃었다. 단순한 오해라고 생각한 그녀는 웃으며 경찰에게 “분명히 없는데요. 이제 그만하시겠어요?”라고 말했다. 여성은 자신이 오른손이 없다는 사실을 반복해서 말하며 법정에서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마치 실제 단속이라기보다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콩트처럼 보여 큰 화제가 되었다. 끝까지 교통 범칙금 부과한 경찰 영상 속에서 운전자가 "방금 분명히 오른손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되물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관은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오른손이든 아니든 손에 폰을 들고 음악을 들으며 운전하지 않았느냐? 폰을 들지 않았다고 하늘에(신께) 맹세할 수 있느냐?"며 자신이 본 것이 맞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여성은 하늘에 맹세할 수 있다고 오른손을 들어 올렸으나, 경관은 그녀에게 다른 팔도 들어 보라고 요구했다. 그녀는 이에 따랐지만, 결국 휴대용 기기 사용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받았다. 범칙금 고지서에는 플로리다주 법령 316.305(3)(a) 조항인 ‘운전 중 무선 통신 기기 사용/핸드헬드(손에 든 상태) - 초범’ 위반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여성에게 116달러의 민사 벌금이 부과되었다. 이번 사건은 경찰의 단속 과정에서 나타난 명백한 실수를 보여주는 사례로, 온라인상에서 큰 공분을 사고 있다. 오른손이 없는 운전자에게 경찰관이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운전했다'고 주장하며 단속을 강행한 점은 단속의 기본조차 지켜지지 않았음을 보여주어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면서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경찰의 모습이 충격적이다", "기본적인 관찰력조차 결여된 경찰을 어떻게 신뢰하느냐"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각된 티켓 자신이 가지고 있지도 않은 손으로 휴대전화를 잡았다는 이유로 범칙금을 부과받았던 이 여성의 교통 위반 사례는 결국 기각되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이 사건은 범칙금을 발부했던 경관의 요청에 의해 취소되었다. 당초 지난 화요일로 예정되었던 심리도 검찰이 사건을 기각하면서 취소되었다. 적응형 운동선수(adaptive athlete)인 토머스는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팔 아래쪽이 없었지만, 유머 감각이나 차분한 태도를 잃지는 않았다. 그녀는 이 사건을 담담하게 받아들였으며, 법정에 출석한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사건이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었다고 설명하는 또 다른 영상을 올렸다. 이번 사건으로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에는 수만 명의 새로운 팔로워가 생겼다. 토머스는 CBS 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오, 이거 웃긴 상황이네'라고 생각해서 웃었다. 사실 '깔깔'거리고 웃었다. 하지만 경관이 웃지도 않고 친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을 보고,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지 않겠다는 것을 직감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기보다는, '도대체 이게 뭐지? 상황이 어디로 가는 거지?'라는 불안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토머스는 자신이 손을 들어 맹세한 것에 대해 "나는 즉시 내 평소 습관대로 '신 앞에 맹세'하기 위해 손을 들어 올렸다. 그런데 경관은 그 (오른)손을 맹세하기에 적절한 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 손을 제게 준 분이 바로 그분(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관은 내게 왼손으로 다시 하라고 요구했다. 영상을 보고, 보디캠 영상을 입수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내가 즉시 매우 불편함을 느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경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든 스스로 성찰을 통해서든, '이건 좋은 생각이 아니었구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구나'라고 깨달았을 것"이라며, "법정에서 싸울 필요가 없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울며겨자 먹기로 내는 벌금 티켓 클리닉(Ticket Clinic) 변호사 테드 홀랜더(Ted Hollander)는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GPS, 안전 알림, 긴급 신고, 그리고 수동 입력이 필요 없는 음성 통신을 위해서는 기기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며, 이 점이 이번 사건에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홀랜더 변호사는 “그녀가 오른손으로 들었든 왼손으로 들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학교 구역이나 공사 구역이 아니라면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범칙금 고지서에는 이번 단속이 학교 구역이나 공사 구역에서 발생했다는 표시가 없었다고 지적하며, 이는 해당 구역이 아님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변호사들은 운전 중 문자 메시지 단속 사례는 법정에서 증명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한다. 도나휴 변호사는 “경관이 시각적으로 확인하거나 카메라에 담지 않는 한 증명하기 어렵다. 이것이 이 위반 사례가 거의 단속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운전자가 사실관계가 맞지 않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범칙금을 납부한다. 홀랜더 변호사는 “많은 경우 사람들이 내지 않아도 될 범칙금을 낸다. 하지만 다행히 이 여성은 자신을 위해 당당히 맞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라만 LA 시장 후보 자택 앞 ‘가짜 노숙자촌’ 등장… 정치 풍자냐, 사생활 침해냐 논란

로스앤젤레스 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로 나선 니티아 라만(Nithya Raman) 시의원의 자택 앞에 정체불명의 ‘가짜 노숙자 텐트촌’이 설치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숙자 텐트촌은 집 주변 곳곳에 설치되었는데, 텐트들과 폐타이어, 각종 쓰레기, 바비큐 그릴과 바비큐 파티 등이 뒤섞인 이 현장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수십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정치 풍자 vs. 도 넘은 위협 이번 퍼포먼스는 노숙자 문제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온 라만 의원의 정책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기획자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숙자 문제는 LA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일상에서 겪는 현실”이라며, “라만 의원 또한 다른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직접 보고 체감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노숙자촌 자택 앞 전시에 대해 라만 의원의 노숙자 정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한 '정치적 풍자(Political Satire)'로 기획되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특정 후보와는 직접적 연관이 없으며, 전국적인 후원을 받아 진행한 시위라고 주장했다. 라만 의원 "가족에게까지 위협 느껴" 라만 의원은 최근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라만 의원은 단순한 정치적 공방을 넘어 자신의 가족들이 거주하는 자택까지 시위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개인의 사생활 영역을 침범한 것으로 예상을 넘어선 처사라고 비판했다. 라만 의원은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창밖을 내다보니 사람들이 있었다. 누가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냐"며 퍼포먼스의 배후를 의심하면서 "어린 두 자녀가 (텐트촌을) 보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가족들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들에게 이런 일을 겪게 한다는 것 자체가 미안하다"며, 이번 선거 과정이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섰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현재 LA 시장 선거에서 노숙자 문제는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이번 논란이 막판 표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언론은 이 사건을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선거 막판에 '정치적 시위'와 '사생활 침해'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대낮 할리우드 한복판서 살인... 개 공격 피하다 흉기 꺼낸 남성, 개 주인 등 집단 폭행·흉기 피습 사망

평화로운 대낮, 할리우드의 상징인 '명예의 거리(Walk of Fame)' 인근에서 한 남성이 개의 공격을 피하려다 집단 폭행과 흉기 피습을 당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갑작스런 개 공격에 긴박한 대응 사건은 지난 5월 20일 오후 3시 30분경, 할리우드 블러바드와 라스 팔마스 애비뉴가 교차하는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했다. 피해자인 37세 베리 헨더슨(Barry Henderson) 씨는 버스를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개의 공격을 받았다. 인근 CCTV 영상에는 헨더슨 씨가 자신을 공격하는 개를 피해 급박하게 도망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개에 물리기까지 한 헨더슨 씨는 결국 흉기를 꺼내 개를 찔렀는데, 유가족 측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개 주인 등의 집단 보복과 비극적 결말 그러나 개의 공격을 막아낸 직후, 상황은 헨더슨 씨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개의 바로 곁에 있던 개 주인을 포함한 남성 4명이 헨더슨 씨를 계속해서 쫓아온 뒤 달아나던 그를 에워싸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집단 폭행을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폭행은 결국 흉기를 동원한 피습으로 이어졌다. 헨더슨 씨는 여러 차례 칼에 찔렸다. 다수의 자창(흉기에 찔린 상처)을 입고 쓰러진 헨더슨 씨는 현장에서 발견되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용의자 4명 모두 체포 사건 직후 LAPD는 수사에 착수해 현장에서 즉시 3명을 체포했으며, 이후 도주했던 흉기 공격 용의자까지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총 4명이 경찰에 체포된 상태다. 체포된 용의자들 중 1명은 보석금을 납부하고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들은 헨더슨 씨가 결코 먼저 공격한 것이 아니며, 오직 개의 공격에 대응하여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정당방위 차원의 행동이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그의 누나인 오코이아 닉슨(Okoia Nixon) 씨는 "그들은 내 동생을 흉기로 찔러 죽였다"고 호소했으며, 사촌인 데미야 브루어(Demeya Brewer) 씨는 "공격을 받으면 자신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가담자들의 혐의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10년 간 남편 독살 시도 의혹' 유명 OC 여의사, 기소 취소

오렌지카운티 고등법원의 패트릭 도너휴 판사가 남편에게 배수관 세정제인 드라노(Drano)를 먹여 독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피부과 의사 에밀리 유(Yue "Emily" Yu)에 대한 기소를 취소했다. 이번 기각으로 OC 지방검찰청은 큰 타격을 받게 되었으며, 의사 부부 간 독살 미수 혐의 사건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기소를 취소한 판사는 기소 절차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불복한 검찰은 곧바로 재기소 방침을 밝혔다. 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검찰이 대배심에게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이를 은폐한 점을 지적했다. 드라노를 실제로 섭취했다면 즉각적인 심각한 중독 증상이 나타났어야 하지만, 남편의 증상은 오히려 역류성 식도질환과 더 유사하다는 점, 남편 잭 첸이 과거에 개미 퇴치를 위해 드라노 사용을 직접 권유한 적이 있다는 점, 이번 사건이 당시 진행 중이던 자녀 양육권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점 등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찰이 대배심원의 독립적인 판단을 침해하는 등 기소 절차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법원의 기소 취소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사건을 다시 기소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 씨 측 변호인단은 즉각적인 기각 요청을 준비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사건의 시작 "몰카에 찍힌 의심스러운 장면" 지난 2022년 오렌지카운티의 잘나가던 피부과 전문의 에밀리 유(Yue "Emily" Yu)와 그녀의 남편이자 의사인 잭 첸(Jack Chen)의 가정사가 충격적인 독극물 투입 사건으로 이어지며 파문이 일었다. 두 사람의 갈등은 평범한 부부 싸움을 넘어 살인 미수라는 형사 사건으로 번졌다. 두 사람 사이의 균열이 본격적으로 표면화된 것은 2022년이었다. 남편 잭 첸은 지난 10년 간 아내가 자신을 독살하려 한다는 의심을 품고 있다가 자택 주방에 감시카메라를 몰래 설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영상에 문제의 장면이 찍혔다. 영상 속 아내 유씨는 남편의 음료에 하수구 청소제를 탔으며, 잠시 뒤 남편은 아무런 의심없이 그 음료를 마셨다. 하수구가 막힌 것을 뚫는 화학약품인 하수구 청소제는 피부에만 닿아도 즉각 깨끗이 씻어야 할 정도로 강력한 물질이다. 첸은 이 영상을 근거로 아내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결국 에밀리 유는 체포 및 구속되었다. 첸은 아내가 건네준 레모네이드와 차에서 화학약품 맛이 느껴졌고, 이를 마신 뒤 위궤양, 위염, 식도염 등의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에밀리 유에 대해 남편은 물론, 두 자녀에게도 접근 금지령까지 내려졌다. 자녀들도 유씨에게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언어 폭력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기소 혐의 "독살 미수 및 가정폭력" 검찰은 확보된 영상 증거와 독극물 성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건을 구성했다. 검찰은 유 씨를 독극물 투입 및 가정폭력 혐의로 2023년에 처음 기소했다. 올해 들어서는 더욱 무거운 '독살 미수' 혐의를 추가한 새로운 기소장을 법원에 제출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검찰은 에밀리 유가 의사라는 직업적 지식을 이용해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독극물을 투입해 고통을 주려 했다는 증거가 충분하다며 확신을 보이고 있다. 사건의 핵심 쟁점 및 공방 검찰 측은 남편인 의사 잭 첸이 설치한 주방 감시카메라 영상에 에밀리 유가 음료에 드라노를 붓는 모습이 찍혔으며, FBI의 성분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첸은 이 일로 위궤양, 위염, 식도염 등 심각한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변호인단 측은 유 씨가 남편의 권유로 집안 개미를 퇴치하기 위해 드라노를 사용했을 뿐, 독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한다. 또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드라노를 실제로 섭취했다면 즉각적인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어야 함에도 남편의 증상은 역류성 식도질환(GERD)과 더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변호인단은 이 사건이 당시 진행 중이던 자녀 양육권 및 이혼 분쟁에서 남편 잭 첸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꾸며낸 일종의 '셋업(set-up)'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에밀리 유 측 변호인단은 법원의 이번 기소 취소 판결에 대해 환영하며, 유 씨가 그동안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이번 기소 취소가 사건의 실체적 진실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라 향후 검찰의 재기소 시도와 변호인단의 대응이 다시금 법정 다툼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건의 경과 2022년 8월: 남편의 신고로 에밀리 유 체포. 2023년: 독극물 투입 및 가정폭력 혐의로 1차 기소. 2026년 초: 검찰이 '독살 미수' 혐의를 추가한 새로운 기소장 제출. 2026년 5월: 법원의 기소 취소 결정.

북텍사스, 미국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순위 장악... Top5 중 4곳

북텍사스 지역이 폭발적인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5곳 중 4곳이 이 지역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7월 1일까지의 인구 증가율을 기준으로 한 이 데이터는 댈러스-포트워스 메트로플렉스 주변 교외 도시들의 급격한 확장을 보여준다. 인구 성장 순위 Top 5중 4곳 최신 인구조사국 보고서에 따른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상위 5곳은 다음과 같다: 셀리나(Celina, 1위) :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서의 입지를 유지하며, 단 1년 만에 인구가 24.6% 급증했다. 셀리나는 2024년 단독주택 건축 허가 건수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향후 10년 안에 인구가 5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풀시어(Fulshear, 2위) : 휴스턴 외곽에 위치한 도시로, 상위 5곳 중 북텍사스 이외의 지역에 있는 유일한 도시다. 하지만 역시 텍사스에 속한 도시로, 텍사스의 인구 폭증을 보여주고 있다. 프린스턴(Princeton, 3위) : 북텍사스의 콜린 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멜리사(Melissa, 4위) : 역시 콜린 카운티에 위치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보이고 있다. 애나(Anna, 5위) : 인구 증가율 10.2%를 기록하며 전체 인구가 3만 5,000명을 넘어섰다. 북텍사스의 인구 성장 요인 각 도시의 시장들은 이러한 급격한 확장의 이유로 삶의 질 요소와 전략적 개발 계획을 꼽는다. 라이언 텁스(Ryan Tubbs) 셀리나 시장은 가족들이 "우수한 학교와 안전한 주거 환경, 활기찬 공동체 문화" 때문에 이곳을 선택하고 있으며, 기업들 또한 탄탄한 인프라와 친기업적 환경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트 케인(Pete Cain) 애나 시장은 도시의 성장이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적 성장, 그리고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애나는 식당과 엔터테인먼트 지구를 포함한 새로운 다운타운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다. 지역 전반의 성장 추세 이러한 성장세는 상위 5개 도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포니(Forney, 8위)와 그린빌(Greenville, 15위) 등 여러 북텍사스 도시들이 성장률 상위 1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북텍사스의 대도시 지역도 눈에 띄는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포트워스(Fort Worth)는 같은 기간 동안 1만 9,512명의 인구가 늘어나며 미국 도시 중 두 번째로 많은 인구 증가를 기록했으며, 매키니(McKinney)는 8,504명이 증가해 순증가 인구 기준 전국 10위에 올랐다.

"이게 무슨 소리야?" 연방 판사, 경찰 고위 간부와 근무시간 집무실서 수차례 성관계

애틀랜타의 한 연방 판사가 근무 시간 중 자신의 집무실에서 애틀랜타 경찰국(APD) 고위 간부와 부적절한 성적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사법 비위 조사 결과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비위 의혹은 법원 직원들의 민원이 제기된 후 윌리엄 프라이어 수석판사가 임명한 특별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20쪽 분량의 사법 비위 조사 보고서에 담긴 내용은 충격적이다. 판사의 집무실 인근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집무실 안에서 음악과 함께 입맞춤 소리나 성적 접촉으로 보이는 "불편한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 공간에서 들릴 정도로 성관계 소리가 났다고 불만을 제기하며 이 상황을 폭로했다. 이들은 또한 판사가 자신들을 지도하거나 업무를 검토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직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했다고 보고했다. 조사관들은 이러한 일이 2년에 걸쳐 최소 5차례 발생한 것으로 보고서에 명시했다. 보안 감시 영상, 법원 방문자 출입 기록, 이메일, 문자 메시지, 그리고 6명의 전직 직원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지휘관이 점심시간마다 제복을 입고 법원을 자주 방문하여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불륜 관계가 정확히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불분명하며,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하기 전까지 집무실 내 부적절한 관계가 얼마나 지속되었는지에 대한 기간도 명시되어 있지 않다. 보고서에는 이름이 명시되지 않았고, 당국에서도 구체적인 신원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지만,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엘리너 로스 연방지법 판사와 애틀랜타 경찰국 켈리 콜리어 부국장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판사의 법복과 경찰의 제복을 입은 상태에서 집무실에서 불륜 행위를 저질렀다. 또한 로스 판사가 2024년 5월 21일, 판사의 정치 활동을 금지한 연방 규정을 어기고 지방검사 예비선거 승리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도 포함되었다. 프라이어 수석판사는 로스 판사의 법원 근무 평가, 관계 종료, 그리고 본인의 책임 인정 등을 고려하여 더 강력한 징계 대신 비공개 견책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당초 관계를 부인했던 로스 판사는 비위 사실을 인정하고 직원들에게 사과 편지를 쓰기로 했으며 향후 지도부인 수석 판사직 수행을 포기하고 사법회의원회 활동을 무기한 중지하는 등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비공개 견책을 받은 판사는 계속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판사는 종신 연방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직 의회만이 판사를 직위에서 완전히 해임할 수 있다. 로스 판사 측 대리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틀랜타 경찰국은 보고서에 언급된 인물이 소속 경찰관인지 확인하기 위한 자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제11순회 사법 협의회는 해당 경찰관이 "고위급"이라고 밝혔으나 소속 부서는 특정하지 않았다. 다만, 해당 경찰관은 1998년부터 근무해 왔으며 현재 "특정 부서의 지휘관"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손가락 절단 사고' 자이언텍스, 야외용 라운지 의자 1,000여 개 리콜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조절 과정에서 손가락이 절단될 위험이 있는 자이언텍스(Giantex) 브랜드 야외용 라운지 의자 약 1,155개에 대해 긴급 리콜을 발표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자이언텍스가 판매한 야외용 라운지 의자로, 모델 번호는 NP10025NY다.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CPSC에 따르면, 해당 의자의 조절 장치에 사용자의 손가락이 끼일 수 있는 위험 지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원회는 실제로 의자를 조절하던 중 사용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1건 보고됨에 따라 이번 리콜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23년 8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회사 홈페이지( Giantex.com )와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되었다. 가격은 75달러에서 90달러 사이였다. 소비자는 제품 포장 상자의 앞면과 측면에 기재된 모델 번호(NP10025NY)를 통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취해야 할 조치 CPSC는 해당 의자를 보유한 모든 소비자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소비자는 자이언텍스에 연락하여 전액 환불을 요청해야 한다. 회사는 다음 두 가지 절차 중 하나를 안내하고 있다: 반품: 선불 반품 라벨을 제공받아 제품을 반송. 폐기: 머리 받침 베개를 제거하고 천을 자른 뒤, 손상된 사진을 회사에 보내 폐기 증빙. 도움이 필요하거나 환불을 진행하려는 소비자는 자이언텍스 전화(844-242-1885), 이메일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