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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빈 관중석’ 논란 확산… FIFA 고가 티켓 정책 도마 위

FIFA, 티켓 수익 극대화 전략에 비판 고조… 일부 국가 ‘티켓 무료 배포’ 사태까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본선 참가국을 48개국으로 확대하며 외형적 성장을 꾀했으나, 경기장 내 발생하는 ‘빈 관중석(Empty Seats)’ 문제로 인해 FIFA의 상업적 티켓 정책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한국과 체코의 경기 등에서 드러난 관중 부족 현상은 이번 대회 흥행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올랐다. ‘텅 빈 관중석’… 외신들의 혹평 지난 11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체코의 경기 후, 현지 언론과 유럽 매체들은 일제히 FIFA의 운영을 비판했다. 스위스 매체 ‘블리크(Blick)’는 “대회 초반부터 흥행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공식 재판매 사이트에 여전히 18만 장의 티켓이 남아 있는 점을 들어 FIFA의 가격 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 일간 ‘벨트(Welt)’도 해당 경기를 “완벽한 수면보조제”라고 비꼬며, 경기 내용의 루즈함과 관중 부족이 겹쳐 월드컵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FIFA는 이날 관중 수를 4만 4,985명으로 발표했으나, 현장에서는 공식 수치보다 훨씬 많은 빈자리가 목격되어 ‘수치 부풀리기’ 논란까지 불거졌다. ‘하룻밤에 4배’… 폭등하는 티켓 가격 이번 대회 티켓 가격은 직전 카타르 월드컵과 비교해 최고 4배 가까이 인상되었다. 결승전 공식 티켓 가격은 6,730달러(약 1,021만 원)에 달하며, 재판매 시장에서는 3만 달러(약 4,555만 원)를 호가한다.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플로리안 에더러는 “FIFA가 미국 시장의 스포츠 이벤트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동 가격제를 악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티켓 무료 배포'라는 굴욕 흥행 실패를 우려한 일부 국가들이 고육지책을 쓰고 있다는 정황도 포착되었다. 독일 매체 ‘슈포르트샤우’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가나 등이 현지 대사관을 통해 자국 대표팀 경기 티켓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전했다. 48개국 체제로 늘어난 본선 국가 중 인지도가 낮은 국가들의 경기는 매진이 어렵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남은 대회 기간 내내 ‘빈 관중석’ 문제가 주요 이슈로 지속될 전망이다.

월드컵 열기 속 치안 강화… 경찰 특별 단속으로 6명 체포

로스앤젤레스 광역권, 소파이 스타디움 경기 앞두고 ‘무관용 원칙’ 보안 태세 강화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인근 허모사비치 경찰국이 대대적인 특별 단속을 실시하며 치안 확보에 나섰다. 허모사비치 경찰 집중 단속으로 6명 체포, 범칙금 34건 허모사비치 경찰국은 지난 12일 밤, 월드컵 축제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시 전역에서 '최대 수준'의 집중 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을 통해 총 6명이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34건의 범칙금이 부과되었다. 이번 단속에서는 음주운전(DUI), 불법 약물 소지, 공공장소 음주, 노상 방뇨 등 공공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들이 집중 적발되었다. 경찰은 이번 작전에 드론을 투입해 상공에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단속 기법을 활용해 입체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했다. 허모사비치 경찰국 관계자는 "월드컵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책임감 있는 행동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해치는 위반 행위에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남가주 전체로 확산되는 ‘월드컵 치안 비상’ 이번 단속은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등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남가주 전역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한 사전 조치의 일환이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과 보안관국(LASD) 등 치안 당국은 이미 경기장 주변과 팬 존(Fan Zones)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보안 계획을 가동 중이다. 모든 월드컵 경기장과 주변 행사장 상공은 연방항공청(FAA)에 의해 ‘드론 비행 금지 구역(No Drone Zone)’으로 지정되었다. 드론 무단 비행이 엄격하게 금지되며, 무단 비행 시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 및 연방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보안 검문 강화로 경기장 입장 시 철저한 소지품 검사가 진행되며, 투명 가방(Clear Bag) 정책 준수가 필수적이다. FBI, 국토안보부(DHS) 등 연방 기관과 로컬 경찰이 협력하여 테러, 인신매매, 위조 티켓 판매 등 대형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월드컵 기간 동안 인파가 밀집하는 바(Bar), 공공 응원 장소 등에서 감정적 충돌이나 질서 위반 사례가 빈번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사법 당국은 법 위반 시 즉각적인 체포와 강경한 법적 대응이 따를 것임을 거듭 강조하며, 축구 팬들에게 경기장 및 행사장 이용 규칙을 사전에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FIFA, ‘스페인어 사용 제한’ 논란… 월드컵 공식 기자회견장서 스페인어 질문 제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스페인어 사용을 제한하는 FIFA의 운영 방침이 도마 위에 올랐다. 스페인어가 대회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의 주요 언어이자 미국 내에서도 핵심적인 언어라는 점에서 이번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잇따르는 ‘스페인어 제지’ 사례 최근 월드컵 공식 기자회견장에서는 스페인어로 질문을 하려는 기자들과 이를 제지하는 FIFA 진행 요원 간의 마찰이 잇따르고 있다. 네덜란드 대표팀과의 기자회견에서 프렝키 더용을 향한 스페인어 질문이 제기되었으나, FIFA 관계자가 즉각 개입하여 이를 저지했다. 더용 본인은 스페인어로 답변이 가능하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통역 서비스 부재를 이유로 영어 답변만을 강요받았다. 포르투칼어를 주로 사용하는 브라질 대표팀과의 기자회견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역시 스페인어 질문을 받고 모국어 또는 스페인어로 응답하려 했으나, 운영진의 제지로 영어 동시통역 이어폰을 착용한 채 인터뷰를 진행해야 했다. 모로코 대표팀 기자회견에서도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유사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멕시코 기자의 스페인어 질문이 제지당했으나, 하키미가 직접 영어로 답변하겠다고 나서며 간신히 질의응답이 성사되는 촌극이 빚어졌다. "글로벌 시대 역행하는 경직된 운영" 이번 사태에 대해 언론과 팬들은 FIFA의 운영 방식이 대회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와 외신들은 "FIFA가 스페인어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이자 이번 대회의 핵심 언어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멕시코가 공동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조차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월드컵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데 영어만 강요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특히 일각에서는 최근 급속도로 발전한 AI 실시간 통역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FIFA가 경직된 내부 규정만을 고수하여 현장의 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FIFA "영어와 해당 경기 참가국 언어 중심" 입장 고수 현재 FIFA 측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영어와 해당 경기 참가국 언어를 중심으로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선수와 기자들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저해하고 대회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커짐에 따라, 향후 FIFA가 언어 운영 규정을 유연하게 개선할지 여부에 전 세계 미디어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언론들은 이번 논란이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이번 월드컵의 인클루전(포용성) 정책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다저스, 21일 '파더스 데이' 홈경기서 유니클로 협업 한정판 굿즈 증정

LA 다저스가 다가오는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1일(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와 손잡고 한정판 굿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다저스 구단은 이번 경기를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데이(UNIQLO LifeWear Day)'로 지정하고, 구단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기념품을 증정한다. 먼저 다저스와 유니클로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티셔츠 1장과 투명 토트백 1개를 증정한다. 티셔츠도 다저스의 상징인 'LA' 로고가 강조된 디자인과 클래식한 '다저스 스크립트' 로고 디자인 등 총 2종 중 랜덤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행사 전용 티켓 구매자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 당일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 측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며 특별한 가족의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파더스 데이 연휴와 겹친 이번 볼티모어와의 주말 시리즈는 다저스 팬들 사이에서 이미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니클로와의 협업 제품은 평소 스포츠 팬들뿐만 아니라 패션에 관심 있는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아,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다저스는 이번 유니클로 데이 외에도 올여름 다양한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팬 친화적인 증정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팬들은 경기 관람과 동시에 구단만의 한정판 굿즈를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16년 만의 쾌거! 홍명보호, 체코 2-1 제압… '황인범-오현규 합작' 역전 드라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년 만에 월드컵 첫 경기 승전고를 울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선제 실점의 위기를 극복한 뒷심 전반전 :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이강인의 날카로운 패스를 앞세워 체코의 뒷공간을 공략했으나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0-0으로 마쳤다. 후반전 : 후반 14분, 체코의 크레이치에게 체코의 강점으로 꼽힌 세트피스 선제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스로인을 받은 헤딩골이었다. 그러나 후반 22분 황인범이 상대 수비와 골키퍼까지 제친 뒤 감각적인 칩샷으로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35분 오현규가 황인범의 크로스를 역전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막판 김승규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리드를 지켜냈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실점 이후에도 당황하지 않고 우리가 준비한 전술을 끝까지 수행해 준 결과"라며 "첫 경기 승리가 갖는 무게감을 알기에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멕시코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MVP로 꼽힌 황인범은 "선제골을 먹혔을 때도 선수들끼리 '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며 "동점골 장면은 평소 훈련한 대로 골키퍼 위치를 보고 침착하게 처리했다. 팀 승리에 기여해 기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역전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는 "교체 투입되면서 반드시 골을 넣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황)인범이 형의 크로스가 워낙 좋아서 발만 갖다 대도 들어가는 공이었다. 대한민국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북미 및 유럽 스포츠 언론들은 이번 승리를 '홍명보호의 조직력이 가져온 정당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ESPN은 "한국은 기술적으로 체코보다 우위에 있었으며, 고산지대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황인범의 경기 운영 능력은 월드클래스급이었다"고 황인범을 높이 평가했다. 유로스포츠는 "체코의 강력한 신체 조건을 조직적인 스리백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무력화시킨 홍명보 감독의 전술적 승리"라고 평했다. 경기 직후 북중미 언론들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체코의 코우베크 감독은 "한국의 빠른 템포와 윙백들의 공격 가담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며 한국의 경기력을 인정했다.

"손흥민 원톱" 2026 북중미 월드컵 ‘홍명보호’ 체코전 선발 라인업 공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이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회 첫 경기인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11일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한국의 16강 진출을 위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승부수’ 던진 홍명보호, 3-4-2-1 전술 가동 홍명보 감독은 평가전부터 꾸준히 시험해 온 3-4-2-1 포메이션을 실전 무대 첫 카드로 선택했다. 체코의 장신 군단을 상대로 조직력과 기동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선발 명단 최전방 : ‘캡틴’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격한다. 2선 : 이재성과 이강인이 손흥민을 지원하며 공격의 창을 조율한다. 중원 : 황인범과 백승호가 배치되어 경기 템포를 조절한다. 윙백 : 설영우와 이태석이 좌우 측면에서 공수를 책임진다. 수비 : ‘철벽’ 김민재를 중심으로 이기혁, 이한범이 3백을 구성했다. 이기혁의 센터백 기용은 이번 라인업의 깜짝 발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골키퍼 : 베테랑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외신 전망 ‘동전 던지기’와 같은 치열한 승부 해외 언론과 분석가들은 한국과 체코의 이번 맞대결을 "동전 던지기와 같은 초접전(Coin toss)"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FIFA 랭킹 25위인 한국은 40위인 체코보다 높은 순위에 있지만, 체코는 유럽 예선을 뚫고 올라온 저력 있는 팀이다. 알자지라 등 외신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스타 플레이어를 보유한 한국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체코의 장신 선수들을 활용한 세트피스와 조직적인 수비는 한국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수의 전문 매체는 1-1 무승부를 포함해 매우 팽팽한 경기가 전개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경기 전 현지 적응 훈련을 모두 마쳤으며, 선수단 분위기는 매우 결연하다. 캡틴 손흥민은 "네 번째 월드컵이지만 첫 경기와 같은 마음가짐이다. 국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48개국으로 확대되어 조별리그 1승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 체코전 승리는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월드컵 경기장 주변 드론 비행 금지... 벌금 최대 10만 달러

2026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미국 내 모든 경기장과 주변 행사장 상공은 연방항공청(FAA)에 의해 ‘드론 비행 금지 구역(No Drone Zone)’으로 엄격히 지정되었다. 월드컵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당국은 무단 비행하는 드론에 대해 즉각적인 단속과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드론 비행 금지 구역’ 세부 내용 FAA는 월드컵 경기 당일, 경기장 및 관련 행사장을 중심으로 보안을 위한 임시 비행 제한 구역(TFR)을 설정했다. 비행 제한 범위는 경기장 반경 3해리(약 5.5km) 이내, 상공 3,000피트(약 914m)까지다. 팬 이벤트 및 기타 행사 장소도 반경 1해리(약 1.85km) 이내, 상공 1,000피트(약 305m)까지 비행 금지다. 취미용 드론 조종자뿐만 아니라 상업용 드론(Part 107) 운영자, 이미 허가를 받은 LAANC 보유자 등을 포함한 모든 드론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위반 시 강력한 처벌 당국은 연방수사국(FBI) 및 현지 법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첨단 드론 탐지 및 추적 기술을 상시 운용한다. 규정 위반 시 다음과 같은 엄중한 처벌이 뒤따를 수 있다. 형사 처벌: 최대 1년 이하의 징역형 및 최대 10만 달러 이하의 벌금. 민사 처벌: 위반 건당 최대 7만 5,000달러의 과태료 부과. 즉각적 조치: 기체 압수 및 즉각적인 체포 가능. 드론 조종자를 위한 필수 확인사항 월드컵 기간 중 드론을 운용하려는 조종자는 반드시 비행 전 다음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비행 전 FAA 공식 앱인 ‘B4UFLY’를 통해 현재 위치의 비행 제한 구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라. 임시 비행 제한(TFR) 구역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비행 당일 최신 항공 고시(NOTAM)를 반드시 실시간으로 재확인해야 한다. 의심스럽거나 비행 가능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면 비행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아직도 티켓 못 구했어요?" 2028 LA 올림픽 2차 티켓 판매… 8월 10일 오픈

2028 LA 올림픽 조직위원회(LA28)가 지난 1차 티켓 판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올림픽 입장권 2차 판매(Drop 2)를 오는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2차 판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추첨(Draw) 등록을 마쳐야 한다. 2026년 7월 22일까지 공식 티켓 사이트( Tickets.LA28.org )에서 등록 완료할 수 있다. 비자(Visa) 카드 소지자 사전 판매는 7월 29일~31일(7월 27일 선정자 발표)까지다. 2차 일반 판매(Drop 2)는 8월 10일~20일(8월 6일~7일 선정자 발표)까지다. 지난 1차 판매 때 등록했지만 티켓을 구매하지 못했거나 구매 한도를 채우지 않은 경우, 별도의 재등록 없이 자동으로 2차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일반 경기 티켓은 최대 12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축구 경기는 별도 할당량이 존재한다. 개회식과 폐회식 티켓은 전체 구매 한도 내에서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는 공식 채널이 아닌 비공식 경로를 통한 구매는 진위를 보장할 수 없으며, 사기 피해의 위험이 크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1차 판매의 기록적인 흥행 지난 4월 진행된 1차 티켓 판매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400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 85개국과 미국 50개 주 전역에서 구매자가 몰렸다. 특히 개최 지역인 LA와 오클라호마시티 지역 주민들에게 전체의 75%가 판매되어, 지역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전체 티켓의 약 50%가 200달러 미만, 75% 이상이 400달러 미만으로 책정되어 대중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100만 장 이상이 28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 점도 화제를 모았다. LA28 조직위는 올림픽 외에도 2027년부터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번 2차 판매 이후에도 남은 물량에 대한 추가적인 '드롭(Drop)'을 예고하고 있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추가적인 기회가 열려 있다.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 남아공 2-0 제압... 수비 중심 ‘몬테스 퇴장’ 홍명보호 방긋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멕시코의 승리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는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핵심 수비수 세사르 몬테스의 퇴장으로 인한 수비 공백이라는 큰 숙제를 안게 되었다. 멕시코의 압승과 남아공의 자멸 11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멕시코(FIFA 랭킹 14위)는 전반 9분 터진 훌리안 키뇨네스의 선제골과 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의 추가 골을 묶어 남아공(60위)을 2-0으로 완파했다. 남아공은 후반 4분 만에 시톨레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고, 후반 39분 템바 즈와네마저 상대 선수를 가격해 퇴장당하며 자멸했다. 멕시코는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라울 히메네스는 이날 득점으로 멕시코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고, 힐베르토 모라는 17세 240일의 나이로 멕시코 최연소 월드컵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멕시코의 고민: '몬테스 이탈'과 한국전 영향 승리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언론과 현지 외신들은 멕시코 수비진의 핵심인 세사르 몬테스의 퇴장에 주목하고 있다. 몬테스는 후반 추가 시간 상대 선수를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몬테스는 멕시코 수비의 중심이다. 이번 퇴장으로 인해 다음 경기인 한국과의 2차전(19일) 출전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는 상당한 전략적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 엘 우니베르살(El Universal)은 "승리는 달콤하지만 몬테스의 불필요한 퇴장은 2차전 한국과의 경기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A조 판도와 향후 일정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11시 체코와의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멕시코가 승점 3을 먼저 확보함에 따라, 한국은 체코전에서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멕시코(승점 3)가 1위로 나선 가운데, 한국과 체코의 경기 결과에 따라 A조의 조별 순위가 요동칠 전망이다.

차범근·박지성의 차박로드... "차·박·손흥민 다음은 이강인, 한국 8강도 가능해"

대한민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차범근 전 감독과 박지성 해설위원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두 레전드는 40년 전 한국 축구의 역사가 시작된 멕시코시티를 다시 찾아, 다가올 월드컵에 대한 기대와 한국 대표팀의 미래를 전망했다. 40년의 세월을 건너 다시 밟은 멕시코시티 지난 9일 밤, JTBC를 통해 첫 방송 된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차박로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차범근 전 감독과 박지성 해설위원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가 사상 첫 승점(불가리아전 1-1 무승부)을 따냈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리오’ 경기장을 방문했다. 40년 만에 같은 잔디를 밟은 차 전 감독은 감회에 젖은 표정으로 “당시엔 관중이 꽉 들어차 운동장이 좁게 느껴졌는데, 오늘 보니 넓다”며, 대표팀 공격수로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과 함께 “당시의 공인구 ‘트리온다’가 지금의 기술력과 만났다면 더 많은 골을 넣었을 것”이라며 웃음 섞인 소회를 밝혔다. 북중미 월드컵 전망 “한국의 8강도 가능하다” 현지에서 동행한 멕시코 ESPN의 히카리노 카리노 기자는 A조의 예상 순위를 멕시코-한국-남아공-체코 순으로 점치며, 유럽 팀이라는 이유만으로 체코를 과대평가하는 시각을 경계했다. 그는 이어 “이번 대진이라면 한국도 충분히 16강을 넘어 8강까지 진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박지성 해설위원은 “과거 감독님 시절보다 고지대 적응 훈련을 체계적으로 거친 만큼, 체코나 남아공보다는 한국 대표팀이 훨씬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흥민 에이스 시대'의 바통, 이강인이 잇는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두 레전드는 차세대 에이스에 대해서도 입을 모았다. 손흥민(LAFC)이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으로 향한 결정에 대해 박 위원은 “유럽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선택”이라며, 손흥민이 가진 ‘한국인 월드컵 최다골(3골)’ 기록을 경신할 차기 주자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꼽았다. 차 전 감독 역시 “내 기록(한국인 A매치 최다골 58골)을 손흥민이 넘어서길 바라고, 월드컵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가 쓰이길 기대한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 어린 격려를 보냈다. 태극전사의 월드컵 여정 시작 한국 대표팀은 오는 6월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격돌한다. 두 레전드의 여정을 담은 ‘차박로드’는 월드컵 기간 내내 한국 축구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월드컵 앞둔 LA, '요금 1.75달러' 월드컵 특별 직통버스 15개 노선 운행… 10억 달러 경제 효과 기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LA)가 전 세계 축구 팬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LA 메트로(Metro)는 경기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남가주 전역을 잇는 대규모 대중교통 특별 서비스를 발표했다. 경기장 직통 특별 버스 및 대중교통 확대 LA 메트로는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열리는 8개 경기를 위해 LA와 오렌지카운티 내 15개 거점에서 경기장까지 직행하는 특별 버스를 운영한다. 유니언 스테이션, LAX/메트로 환승센터, 노스할리우드, 롱비치, 산타모니카, 토런스, 애너하임(ARTIC), 뉴포트 등 15개 핵심 지점에서 운영되며 편도 요금은 1.75달러로,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2시간까지 운행된다. 추가 교통편으로 메트링크(Metrolink)는 증편 운행을 통해 유니언 스테이션의 FIFA 팬존 행사와 연계하며, 암트랙(Amtrak)은 샌디에이고, 산타바바라 등 장거리 이용객을 위해 심야 열차를 추가 편성했다. 또한, 우버(Uber)와 협력하여 특정 지역 이용객에게 최대 10달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남가주 경제에 부는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LA 지역 경제에 막대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와 스포츠 분석업체 '북키스닷컴( Bookies.com )'의 데이터에 따르면, 월드컵 기간 중 LA를 찾는 방문객은 약 18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로 인한 경제 효과로 전체 약 5억 9,400만 달러 규모의 경제 창출이 예상되며, 숙박(호텔 매출 22% 증가 예상)과 음식,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만 약 6,000만 달러 이상의 지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소파이 스타디움을 비롯해 캘리포니아주 전체의 총 경제 효과는 약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었다. LA, 월드컵의 중심지로 부상 언론들은 LA가 뉴욕·뉴저지에 이어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월드컵 방문객이 찾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보도하며, 이번 특별 교통 대책이 도시의 교통 체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LA의 지역 언론들은 "월드컵을 계기로 LA 대중교통 시스템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옵타 슈퍼컴퓨터, 2026 월드컵 한국-체코전 ‘한국 우세’ 점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Opta)'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홍명보호)의 조별리그 1차전 승리를 전망했다. 옵타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추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한국이 체코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 옵타가 분석한 한국-체코전 승패 확률 옵타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A조 1차전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예측되었다. 한국 승리 확률: 42.9% 체코 승리 확률: 31.1% 무승부 확률: 26.0% 전문가들은 FIFA 랭킹(한국 25위, 체코 40위)과 최근 경기력 등을 종합할 때 한국이 다소 우세한 상황에서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옵타는 양 팀의 공격진을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았는데, 한국은 조규성(미트윌란)과 손흥민(LAFC)의 득점력을, 체코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와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의 공중볼 및 세트피스 파괴력을 경계해야 할 요소로 지목했다. 홍명보호, 조별리그 통과 전망은? 옵타의 시뮬레이션 결과, 한국의 32강(본선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의 조별리그 순위는 조 1위(22.4%), 조 2위(28.4%), 조 3위(26.8%), 조 4위(22.4%)로 예상됐다. 32강 진출 확률도 70.1%로, 체코(64.2%)보다 높게 평가되었다. 우승 확률 역시 기존 0.36%에서 0.40%로 미세하게 상향 조정되며 기대감이 반영되었다. 데이터가 말하는 홍명보호의 자신감 스포츠 언론들은 이번 데이터 발표를 크게 비중 있게 다루며, 2016년 마지막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던 한국의 기분 좋은 기억을 상기시켰다. SBS, 연합뉴스, 뉴스핌, 세계일보 등은 옵타의 데이터를 인용하며 홍명보호가 체코를 잡고 16강(32강) 토너먼트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해외 스포츠 분석 매체 및 데이터 분석 유튜버들도 한국의 빠른 측면 공격과 조직적인 압박이 체코의 수비진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예상 스코어를 1-1 무승부 혹은 한국의 근소한 우세로 내다보고 있다.

월드컵 앞둔 소파이 스타디움, 노사 극적 타결로 파업 위기 넘겼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단 3일 앞둔 상황에서, LA의 핵심 경기장인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이 파업의 파고를 넘었다. 식음료 부문 근로자 노조와 운영사가 임금 및 처우 개선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에 성공하면서, 월드컵 기간 중 발생할 수 있었던 운영 차질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었다. 식음료 부문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유나이트 히어(UNITE HERE) Local 11' 노조는 지난 수주간 운영업체인 '레전즈 글로벌(Legends Global)'과 치열한 협상을 벌여왔다. 노조는 치솟는 물가에 맞춘 실질 임금 인상, 안전한 근무 환경 보장, 그리고 안정적인 고용 승계 등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운영진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파행이 우려되었지만, 월드컵 개막전인 6월 12일 미국 대 파라과이 경기를 목전에 두고, 노사가 9일 오전 극적인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단순히 임금 인상을 넘어 근로자들의 권익과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근로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단계적 임금 인상안이 포함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이민 단속 대응권'이다. 커트 피터슨(Kurt Petersen) 노조 공동대표에 따르면, 향후 직장에서 연방 당국의 이민 단속이 발생할 경우 근로자들의 파업권을 보장받는 조항을 명시했다. 이는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 기조 속에서 소파이 스타디움 근로자들의 신분 안전을 확보하려는 획기적인 장치로 평가받는다. 또한 노조가 강력히 반대했던 무분별한 하청 계약 확대를 방지하여, 직접 고용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꾀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오는 6월 11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노조 지도부는 조합원들에게 이번 합의안이 큰 승리임을 강조하며 찬성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월드컵 개막 임박… LA 전역 ‘축구 열기’ 폭발, ‘월드컵 공식 매장’도 6곳 오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로스앤젤레스(LA)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LA 지역 곳곳에는 공식 팝업 매장이 문을 열기 시작했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예고되어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월드컵 공식 매장’ 6곳 전격 오픈 주최 측은 팬들이 공식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LA 전역에 전략적 거점인 월드컵 공식 매장을 마련했다. 각국 대표팀 유니폼, 기념 티셔츠, 후드티, 모자, 머플러, 공식 마스코트 굿즈, 각종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공식 매장의 운영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매장 위치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미 운영 중 : 산타모니카 3가 프롬나드(3rd St. Promenade), 맨해튼빌리지(Manhattan Village) 6월 8일 개장 : LA 다운타운 ‘더 블록(The Bloc)’ 6월 9일 개장 : 할리우드 ‘오베이션 할리우드(Ovation Hollywood)’ 6월 12일 개장 : LA 다운타운 ‘그랜드 센트럴 마켓’, 토랜스 ‘델라모 패션센터’ 팬 페스티벌 및 팬존(Fan Zone) 운영 LA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팬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계획을 발표했다. LA 전역에 총 10곳의 공식 팬존(Fan Zone)이 설치되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중계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A 지역 경기는 6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내에서 열리는 만큼 역대 최고 규모의 굿즈 판매와 관람객 유입이 예상되며, LA는 그 중심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시 당국은 경기장 주변 및 팬존 인근의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팬들을 위한 셔틀 서비스 및 통합 교통 앱 활용법은 FIFA 공식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 2026 북중미 월드컵, 남가주 한인사회 응원 열기 ‘최고조’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가주 한인 사회의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북미 3개국에서 개최되어 그 어느 때보다 한인들의 기대감이 높으며, LA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규모 합동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시 대한민국’… 한인사회, 응원 축제 본격 준비 LA 한인사회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6월 11일(체코전), 18일(멕시코전), 24일(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 맞춰 대대적인 응원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응원 축제 :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부에나팍 ‘더 소스몰(The Source Mall)’에서 대규모 응원 축제가 개최된다. 공식 응원단 ‘팀 원 레드(Team One Reds)’가 주도하여 경기 전 퍼포먼스와 K-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인타운 중심의 대규모 응원 : LA 한인타운 내 리버티 파크(Liberty Park)와 서울국제공원(Seoul International Park) 등 LA 시내 100여 곳에서도 동시다발적인 응원전이 열린다.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수천 명의 한인들이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칠 준비를 마쳤다. 민관 협력 및 성숙한 응원 : LA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LA 한인축제재단 등 주요 단체들이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행사 후 ‘쓰레기 없는 성숙한 응원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거리 청소 캠페인도 병행될 예정이다. 세대를 잇는 매개체… 1·2세대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 이번 월드컵 응원은 단순히 경기 관람을 넘어 한인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문화 축제 : 응원 현장에서는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태권도 시범, K-팝 공연, 사물놀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및 미니 축구 게임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세대 간 소통 : 영완 김 주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는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1세대와 정체성을 확인하려는 2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격상 남가주 한인사회는 이번 월드컵을 한국만의 축제가 아닌, 현지 다양한 커뮤니티가 함께 즐기는 로컬 축제로 확대하고 있다. 커뮤니티 연대: 부에나팍 시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관이 협력하고 있으며, 타 인종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LA 지역 팬존(Fan Zones): LA 카운티 전역에 설치되는 ‘FIFA 월드컵 팬존’과 연계하여, 축구 경기 시청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이 조성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남가주 한인사회에 결속과 단합을 확인하는 큰 이벤트로 자리 잡았으며, 오는 11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남가주 전역에서 한국의 함성이 울려 퍼질 전망이다.

ESPN "홍명보호, 1승 2무로 32강 진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32강 진출'로 예측했다. 조별리그 A조: "1승 2무, 조 2위로 32강행"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A조에서 개최국 멕시코, 유럽의 강호 체코,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격돌한다. <ESPN의 경기별 예상 스코어> 1차전 vs 체코: 1-1 무승부 2차전 vs 멕시코: 1-1 무승부 3차전 vs 남아프리카공화국: 2-1 승리 ESPN은 홍명보호가 승점 5점(1승 2무, 골득실 +1)을 기록하며 개최국 멕시코(승점 7점)에 이어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32강, 개최국 캐나다에 석패"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더라도 32강 토너먼트의 벽은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ESPN은 한국의 32강 상대가 B조 2위인 캐나다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은 캐나다와의 접전 끝에 1-2로 패하며 대회 여정을 32강에서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최국 프리미엄과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캐나다의 공세를 넘기엔 역부족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페인, 우승컵 들어 올린다" ESPN이 예측한 이번 대회 최종 우승 팀은 스페인이다.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가 8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키는 이변의 주인공들이 되고, 노르웨이가 4강까지 오르는 깜짝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선 한국과 함께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이 조별리그를 통과하지만, 일본과 이란 역시 16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각각 캐나다와 콜롬비아에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될 것으로 점쳐졌다.